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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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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이 무슨 소린지 알았습니다.

작성일 2009-01-22 / 작성자 김명범 / 조회수 479
안녕하세요 작년에 타던 차를 팔고 산타페를 구입한 이후 기존에 다니던 정비업소를 뒤로 하고 1월 19일 처음으로 모터스테이션을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예약시 친절히 받아주시고 꼼꼼히 체크해 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전화기를 통해 느껴져서 상쾌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직접 방문하여 정비 기사님과 대화를 하면서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를 느꼈습니다. 30분간의 정비를 통해 수리할 부분을 설명해 주셨는데 아직 차에 대해 잘모르는 제가 들어도 알아 들을 수 있게 상세하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차 정비를 하러가면 항상 옆에서 지켜보곤 햇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휴게실에서 마음편히 쉴 수 있을 만큼 믿음이 갔습니다. 물론 중요부품의 경우 교체할때마다 정품 확인은 필수로 해 주시더라구요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4시까지 기분좋게 기다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리를 끝내고 나올때 끝까지 기분좋게 해주신 여직원분(성함을 몰라서^^)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번 방문시 뵙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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