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86,000Km가 되어 타이밍 벨트교체외 기본적인 정비를 하려고 토욜일 오후6시

일산점을 방문하였죠.원래는 타이밍.엔진미미4EA,인젝터 크리닝,프로펠러 샤프트베어링

(마이크로베어링),조수석뒤 찌그덩소리 요정도만 교체를 하려고 했었죠.

차를 열어서 일일이 확인해 주시더니 이상 부위를 하나 하나 설명해 주시더군요

중요한건.. 금액.....ㅠ.ㅠ   당초 생각했던 금액보다 딱 2배가 되더군요..

구래두 만5년 탔으니 과감이 투자를 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서

차를 맏겨놓고 일요일 2시에 찾으러 가기로 했죠.. 모터스테이션에서 대차를 해줘서

편하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대차를 해주신 차는 04년식 30만을 탄 차였지만

엔진 소리는 환상이더군요..9만이 아직 않된 제차와는 비교도 않되는 ㅠ..ㅠ

엔진을 바꾸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질 만큼.....

제차가 4WD여서 2,000RPM 에서의 고질병 "웅"하는 소리... 요것만 잡아도 성공이라

생각했는데.. 일요일 시운전을 하는데.. 그 소리가 정말 감족같이 없어 지더군요

참.. 핸들진동두 미미하면서 같이 했는데.. 스용차 인줄 알았습니다.

파워봉을 하나 달구 있는데.. 정차시 그 봉이 떨려서.. 소음이 장난아니였거든요

차가 치고 나가는것두 틀리구.. 소음두 줄구.. 젤루 좋은건.. 2,000 RPM에서 웅하는

소리가 사라졌다는것이 구요 ^^ 

아무튼.. 너무 너무 정비 잘해줘서 감사합니다. ^^  사업 번창 하세요~~~~

P.s) 참.. 내차 정비이력에 정비 수리내역 좀 올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