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진 고객님!! 어제 방문하실 때, 소방서 야간근무 하고 바로 오셔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요.. 집으로 돌아가셔서 편히 쉬셨는지요^^ 더군다나 비 온뒤 해가 나와서 습도가 어찌나 높은 하루였던지.. 작업하는 엔지니어분이나 정비작업을 지켜보시는 고객님이나 모두 힘든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중요부분 정비를 끝마쳐서,, 고객님도 마음이 후련하시리라 생각됩니다 ㅋㅋ. 앞으로 차량 운행하시면서 싼타가 무슨 내색을 하면 지체없이 모터스테이션에 신고해 주시고요..(물론 119는 아닙니당) 무더운 여름, 평일 주말 구분없이 교대근무하신다고 하셨는데요.. 감사한 마음도 들면서 한편으론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짠~한 마음도 듭니다. 길고 지리한 여름이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다음 정비시에 다시 한번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