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용 고객님..

고객님의 애마가 이제야 비로소 자신을 친자식(?)처럼 돌봐주시는 쥔님을 만났나봅니다. ㅎㅎ

고객님께서 많이 불편해하셨던 진동 부분이 해소가 되어서 기쁘구요,

배우자님께서도 휴게실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시니 다행스럽습니다.

일부분 고객님을 번거롭게 해드려서 송구하구요, 너른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릴에요.

고객님께서 해주신 고언은 업무에 참고하여 보다 더 나은 정비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반영하겠습니다.

2008년이 하루이틀 밖에 남지를 않았네요.

다가오는 2009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P.S:  변속시 울컥거리는 증상과 관련하여 전화를 드렸는데, 통화가 어려우신 관계로 원활한 상담이 되지 못했습니다.

고객님께서 편안한 시간에 전화주시면 살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