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에 12시에 타이밍벨트 교체 예약하고 정비 받았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변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 입니다.

친구와 같이 갔는데 점심까지 주시더라구요.. ^^

당구장 짜장면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정비소 짜장면도 엄청 맛있다는 ㅎㅎ

정말 정말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서도 가까워 앞으로 각 종 오일교환 및 정비는 무조건 모터 스테이션입니다.

근데 정비받은 다음날 아침에 시동을 거는데 쇠긁는 소리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약 5분간 예열했는데 바빠서 그냥 몰고 나갔습니다.

주행 후 약 1~2분 지나니까 없어지긴 했는데 걱정되더라구요

다행히 그 날 이후로는 괜챃아지긴 했는데 혹시라도 또 나면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서비스만 고집한게 살짝 후회되더라구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