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두근거리며 초행길인 모터스테이션을 찾아갔더랍니다.

11시에 예약했지만 초행길에 30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정비시작 친구차를 인수하면서 타이밍만 교체하면되는줄알고 갔더니 왠걸 하나씩 내부가 들려나오면서 차에 하나하나 들어나는 진실 신의손님의 정비내역 설명부터 하나하나 부품설명까지 뒤도 안돌아보고 전부 교체해달라고 했죠 덕분에 카드값이 좀 나왔지만 가족의 안전과 바꿀순 없기에 그냥 질렀죠...

어느것하나 뺴먹지않고 차근차근 정비가 되어가고 6시무렵 거의 정비가되어가는상황 무려 시계를 봤더니 6시간정도 흘렀더군요,,,, 오히려 제가 죄송하기까지 했답니다.

중간 점심식사까지 챙겨주시고 한두시간 지날떄마다 번창하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메우더군요...

신의손님의 지적해주신 인젝터누유여부와 촉매쪽 방금 현대들어가서 싹다 수리했담니다...

감사하고 고맙네요... 차폐차하는그날까지 전 모터스테션을 찾으려합니다.

올한해 얼마남지 않았지만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