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방문~
작성일 2008-12-13 / 작성자 신기한 / 조회수 654
벨로우즈가 파손되어 알아보던중~ 동호회를 통하여
알게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많은 동호회원분들의 추천을 받을만큼 만족하였습니다.
오늘 5시 정도에 가서 롱벨로우즈와 소음기를 교환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고압펌프가 터져 연료가 세서
사장님(?)께서 정비도 중요하지만 얼른 사업소 문닫기전에 가서 펌프부터
갈으라고 하셔서~ 바람처럼 달려가 역시 시간 늦었다고 안된다고 배부터 내미는
사업소과장과 한바탕 입씨름후 겨우 주위에 블루핸즈가서 수리하고 왔네요.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너무 서둘러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아, 참. 부속품 갈고나서 소리 없어졌습니다. 전처럼 ^^
조만간 시간 넉넉히 내서 다시한번 정비 점검 받으러 가겠습니다.
겨울임을 상기시켜 줄 곧 찾아올 동장군의 찬바람에 언제나 건강 잘 지키세요!
p.s 이제야 가입했습니다. 정비이력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