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만제로라는 프로를 보면서 갑자기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

2007년 8월 무더운 여름...동호회 소개로 알게 되어 타이밍벨트 및 수리 했던 구태형이라고 합니다...기억 하실런지요??? 에어컨 때문에 몇 번 다시 찾아 뵙기도 했었는데요~^^

예상했던대로 역시 커져서 있으시네요...^^ 사장님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말씀이...진심이었을거라 믿었습니다...

엔진오일 갈 때 쯤 한 번 가려 했는데...보험사에서 갱신 할 때마다 무료교환 쿠폰이 나와서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물론 그 때 잘 수리 해 주셔서...갈 일이 생기지 않아서도 포함 입니다...

사진을 보니 사장님 얼굴이 안 보이시던데요...많이 바뀌신건가요???

제 산타가 이제 93,000km를 뛰었습니다...혹시 이 때 쯤 손 봐야 할 것 들이 있는지요? 한 번 찾아 뵈서 여쭤봐야 할텐데요...^^ 다음에 엔진오일 갈 때 한 번 찾아 뵐께요...

이 정도 되신거보면...그 때와 너무도 많이 좋게 달라지신 것 같은데요...규모를 많이 키우신 것 같아요...축하드립니다...^^

지금도 진심으로 신뢰를 갖고 고객을 상대하실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