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핸들진동 및 롱벨로우 공구작업 및 미미교체 등 정비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핸들진동이 남아있어서 11월8일에 다시 방문을 하였습니다. 다른 정비소나 처음 정비를 받는것 같으면 옆에서 봤을텐데, 첫 방문이후 믿음이 생기니 걍 휴게소에서 기다렸습니다. 정비완료 후 미미한개가 불량이이서 교체를 하였다고 하더군요... 차량의 상태를 보니 100%만족스러웠습니다. 사장님은 부속의 불량으로 제조사와 싸움(?)을 하실지도 모르지만 고객만족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서울에 살아서 자주는 못 가겠지만 차에 문제가 생기면 모터스테이션에서 정비를 받으러 또 가고싶네요... 참. 휴게실에는 PC 5대인가 6대인가 준비되어 있어서 기다릴때 지루함이 없어요~ 아직 안가보신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