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1일 오후 2시반부터 7시10분까지 정비 받았던 홍 순언 입니다.

금액이 좀 나왔었죠.... ㅡㅡ;;

가입하면서 정비후기 남겼는데, 어디로 간지 안보이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친절히 맞아주셔서 첫 감동이었구요.

(사실 다른곳은 찾아가서 이야기 하잖아요..차 고치러왔다고..ㅡㅡ;;)

부품의 자세한 설명에 두번째 감동이었구요.

이것저것 질문에 귀찮게 해드렸는데....

마지막까지 집에 가는 길까지 친절히 안내주시는것에 마지막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친절 하시더라구요..

물론 정비도 믿음이 팍팍 묻어나고 있습니다.

완전 조용해진 저의 차와 승용차는 아니지만, 기대이상의 진동감소...이건 진짜 감동 100배구요.

이것저것 갈것도 많고 수리할것도 많아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갔지만, 한두해 탈 차가 아니기에 속이 시원합니다..

한가지 덜 고치고 나왔는데요...와이퍼 쪽이요..스위치가 문제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부품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하셨거등요...이거 언제 손보러 가야겠습니다...

어째꺼나 현재 만족하며 타고 있는데요..

핸들 진동 및 소음이 사라지니 다른 소음이 귀에 들어오네요..ㅡㅡ;;;

너무 조용해도 탈인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정비 이력서 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비이력서도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예약하고 찾아뵈야 하겠네요.. 와이퍼 고치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