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이 다신  답글에 글이 안달아지네요...암튼

제 애매가 일년전부터 감기증세를 보이다가 결국은 폐렴에, 심장질환까지 얻어서...

시동걸면, 곧 숨이 멎을듯...푸덕이면서... 검은색 방귀를 쉴세없이 뿡뿡 뀌어댔었는데..

요새는 정말 시동걸면 언제그랬냐는듯이...원샷 원킬~ 정숙함과 함께~ 부르릉~~~

(인젝터만 갈았다고 이정도까지 좋아 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예전에도 사업소에서 한개

무상으로 갈아본적이 있기에...)

정상적인 심장박동과~ 방귀도 뀌지 않네요~

너무 조용해서~ 제가 놀랄 지경입니다. 집사람도 우리 산타가 돈먹을땐~ 고물차 취급하더니~

지금은 저보다 더 좋아하네요 -_-;;;; 이게 참 무슨 심뽀인지...차 팔자고할땐 언제더니..

-_-ㅋ 여자들 심리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달리면 산타가 더 밟아달라고 난리 입니다...예전엔 항상 뭔가 잡아 당기는 기분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부드러워서...ㅎㅎ 아시져~

다시한번 모터스테이션에 감사드립니다. 점심까지 거르시면 봐주시 매니저님과 제애마를

수리해주신... 기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현대 직영 사업소보다...현대직영사업소 대리점으로 모터스테이션을 지정함이 더 낳을듯 합니다.ㅎㅎㅎ

사업소 갔을땐...스캔으로 찍어보고..이상없습니다~ 산타가 원래 소음이 좀 그래요~ -_-

헐~

혹~ 안양이나...안산근처에~ 3호점 내시면 대박나지 않을까요~ ㅎㅎ (농담반 진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