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방문 끝에 소문이 자자한 이곳을 수리 끝내고 나서 이럲게 글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씁니다.

아래글은 제가 싼타페 동호회 올린 글입니다.

정말 친절하게 수리해주신 기사님들 감사하고요. 늘 끝날때마다 주시는 음료수 죽입니다.^^ 작은 것 하나에 이렇게 무너지더라고요.

특히 어제는 네분의 기사님께서 매달리셔서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먹었습니다.

□업 체 명 : 모터스테이션(수원/용인점)

-위 치 : 신갈 IC 5분거리

-전화번호:

□년식(년): 04년 12월

□주행거리(km): 9만 6천

□시공품목(예-타이밍벨트 교환):
넘 많아서요. 기억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 유성캐리어, 미션오일쿨러 같이 해서 행사가로 21만
 - 운전석 쇼바
 - 냉각수 예열(고무호스 일체)
 - 타이밍 베어링
 - 연료필터
 - 인젝터 크리닝
 - 각종 필터류
 - 엔진오일, 미션오일.........
 
□시공비용: 총 현금으로 해서 78만 5천원

□만족도평가:

-시공분야(상.중.하): 상

-가격분야(상.중.하): 상

-친절분야(상.중.하): 상

-종합만족도(상.중.하): 상

 저는 두번째 방문한것이라 조금 늦게 갔는데 손님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기사 4분이 제차에 매달려서 이 작업을 같이 해주시는 보고 다 같이 웃으면서 지켜봤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장사는 이렇게 하는 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바로 옆에 있는 단골 기아카크리닉이 있는데 그곳도 무지 열심이고 친절한데, 이곳은 기술적 축적과 노련미 그리고 성실성이 더 하시더라고요.

 저녁식사때까지 이것 저걱 다 손봐주시고 무사 귀환 하는데 차가 정말이지 비단결같더라고요.

 싼타페도 이렇게 부드러울수 있구나 하는 것을 맛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