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립니다. ^^ 고 알피엠..
방문은 저번주에 했지만 후기는 오늘 올립니다. ㅋㅋㅋ
후기가 늦어졌네요..^^:
요즘 회사생활이 넘 빡시네요 ㅜㅜ 저번주 토요일은 지방 출장을 갔다왔습니다.
이번주에도 토, 일에 지방 출장이 잡혀있어요..
조만간 10월 경에는 용인쪽을 찾아뵐 수 있을듯 합니다.
아.. 후기올려야죠 ㅡ.ㅡ; 괜히 제 이야기만 ㅋㅋㅋ
산타동호회에서 한동안 rpm부분에 대해 글을 보다 문득 제 rpm이 높다는 것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뭐.. 80km이상 달리지를 않아서 ㅡ.ㅡ;(아 물론 고속도로에서는 100km 달립니다.)
100km 달리면 알피엠이 3천정도를 가르치네요 ㅡ.ㅡ;
자유로에 갈일도 있어서 잠시 들렸습니다.
잠시 이야기 하다 회사일때문에 나중에 다시 온다고 하고 부랴 부랴.. 회사일처리하러 갔습니다.
다행이 쉽게 끝나는 일이라 빨리 끝나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전화해서.. 저.. 일찍 끝났는데 가봐도 될까요???
사모님께서 환영이라고 언제드 오라고 하셔서.. 조르르.. 갔습니다. ^^
사장님께서 같이 차에타서 시운전을 해보셨습니다.
고 알피엠인데 차 소음도 없고 희안하다고 하시네요..
이쪽 저쪽 전화해서 물어봐주시고 다시 샾으로 와서 테스트기를 끼우고 운행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간단했습니다.
제가 중고로 샀을때 전 차주분께서 계기판 튜닝을 하셨습니다.
그때 바늘을 잘못 끼우신듯하네요 ㅜㅜ
테스트기에는 2천알피엠이면 제 계기판은 3천알피엠으로 나오네요 ㅜㅜ 흑....
사장님 귀한시간 제가 다 잡아먹었습니다. ㅜㅜ
온김에 핸들에 조금 유격이 있고 툭툭거리는 소리나 잡자고 하시면서 구리스로 툭툭거리는 부분 잡아주시고 핸들 유격도 다시 잡아 주셨습니다. ㅜㅜ
수리가 끝난 후 공임을 물어봤는데 돈들어가는 일이 아니라면서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하시네요 ㅜㅜ
음료수 값이라도 받으세요라고 했는데 절대 안받으셔서 ㅜㅜ
나중에 용인갈때 맛난거 사갈께요 ^^ 힛...
참.. 나중에 놀러갈때요 필터 커버 구멍좀 뚫어주세요 ^^ 보조흡기 필터 구매했는데요 20파이로 뚫을수 있는 공구가 없네요 ㅋㅋㅋ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