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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싸니 - 일요일에 감사했습니다.

작성일 2008-09-08 / 작성자 박헌정 / 조회수 448

타이밍 벨트, 엔진 오일 교환하러 들렸던 검정 투싼 오너입니다.

 

만족할만하게 정비해 주시고 편하게 휴게실에 머물다가 온 하루였습니다.

 

그중에서 으뜸은 친절함이 몸에 밴 전 직원분들의 모습이더군요.

잠시 휴게실에서 나와 담배 한대를 피우고 있을때 제 차를 정비하시는 분이 아닌 기사분님이 저를 마치 오래전부터 아는듯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모습은 그분만의 모습이 아니라 고객을 생각하는 전 직원의 모습을 대표하는듯했습니다.

모두 다 친절하셨지만..

그래도 제 차 정비해주신 반장님에게 가장 감사하다 말씀 드리고 싶고요.

 

저와 같이 좋은 서비스를 저 외의 많은 분들이 받으실수 있고 모터스테이션이 다음에 제가 방문했을때도 이러한 좋은 서비스 정신을 이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칭찬할것은 칭찬하려고 이렇게 글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동호회에도 제가 받은 서비스만큼의 업체방문기를 올려 놓으려고 하니 앞으로 방문하시는 분들 계시면 저에게 해주셨던 친절보다 더 감동받게 대해주세요~

사업 번창하십시오~~~

 

PS. 정비 반장님이 조언해주신 고압펌프 를 문의하기 위해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보니 서울 동부 센터와 연결해주시더군요.

문의 결과 2004년 12월식 이전에는 기간, 킬로수 상관 없이 누수만 확인되면 무상리콜 해준다고 전화로 답변 해주셨고. 블루/정비소/센터 등 어디든 가능하니 시간 내서 방문후 처리 하시면 된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모르고 있었던점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차의 증상을 뭐라고 표현 해야 좋을지 다시 한번 문의 드립니다.

분명 흐르는 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누수", 아님 "경유가 비치는 정도" 뭐라고 표현하면 적당할까요?

우선 정비소 들어가서 '불량 요소가 없는 제품은 제 차 정도로 먼지가 끼지도 않는게 정상이다. 처음엔 다 이정도이지만 나중에 이게 커지는걸로 알고 있다.' 정도로 말하면 되는건가요?

답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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