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타고다닐줄말 알지 ..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  ㅋㅋㅋ

차에서 나는 잡음이라는게 하도 많아서 ..

제차도 2~3년이 지나가니 나기 사작하더라구여..

엔진룸쪽에서 약간의 잡음.

과속방지턱처럼 높은것을 올라갔다 내려올때 꾹 ~ 하는소리 .. 덜덜덜 하는 소리 ..

이런거 저런거 소리가 나는데 ..

제일 큰 문제는 계속 나는게 아니라는 거 ~

회사근처 다른 공업사에서도

"글쎄요 ~  바뀌 빠지는건 아니니 그냥 타세요 .."

"워낙 광범위해서요 .. 다 바꿔야 되요 .. 그냥 타세요 "

그러던 중

모터스테이션을 방문해서 이리저리 점검및 교환을 하고

이 문제를 말씀드렸더니 ..

처음방문 ..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보시더라구여 이것저것 해보시고 ..

            제 차때문에 다른 예약손님들 밀리고 .. ㅋㅋㅋ 죄송 ..

            결국 후일을 기약 ..

지금 .. 그 소리 안 납니다     아싸 ~

친절 ...       자기차처럼 봐 주시더라구여 .. 제가 다 미안할 정도로 ..

돈 거의 안들었습니다..  기름값 버려가며 왔다갔다 하신것만으로도 고맙다구 하시면서 ..

서비스 ..  때 되면 밥 챙겨 주시고 .. 돌아갈때 음료와 생수 서비스 ~  ㅋㅋ

글쎄요 ..

지금까지 많은 카센터,공업사,서비스센터를 다녀봤지만

한번 방문해보면 ..

빨리 고장나서 또 가고 싶은 모터스테이션 ..  저 이곳 알바  ㅋㅋ 아니죠 ~

겉에서 보기에 그저그런 카센타 같지만 ..  와 보면 아니라는거 ~ 

다르다 .. 란 말이 절로 나오는 모터스테이션 ..

많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또 들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