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일 2008-08-08 / 작성자 토나 / 조회수 471
죄송합니다. 이름을 닉넴으로 적었습니다. oT^To
저희 회사 팀장님이 싼타러브회원이기 때문에 걸릴것 같아서 흑....
사장님 사모님 대충 제가 누군지는 아실겁니다. ^^; 이해를... ㅋㅋ
어제 갑자기 회사에서 자유로쪽으로 강퇴를당해서 가다 저두 모르게 방향이 김포로 되어 있네요 ㅡ.ㅡ; 아.. 중독성이. 강한.. ㅋㅋㅋ
지나가는 과객인데 물 한잔 얻어먹으로 왔어용~~
하고 씩씩하게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헉... 사장님 사모님 매니저님들이 싹 ~~
저 깜짝방문하는것 아시고 다른곳으로 자리를 ㅜㅜ ㅋㅋ
농담이고요 수원에 2호점건때문에 단체로 일하러 가셨다고 하더군요..
다행이 요즘 비는 안와서 습하지는 않은데 날씨가 많이 더워서 걱정이더군요
다른 매니저님과 이야기하다 제 문짝 누가 살짝 밖고 튀었는데요 oT^To 라고 이야기하니까 오히려 저보다 더 걱정을 하시면서 차좀 보자고 하시네요..
문짝이 살짝 들어가고 몰딩부분이 좀 떠서 본드로 고정도 해주시고 날씨도 더우신데 문짝까지 뜯어서 안쪽에서 최대한 잡아주셨습니다. ㅜㅜ
(나중에 범퍼랑 몰딩부분만 원톤으로 싹 도색할때 함 문짝도 손봐야겠네요 ㅜㅜ)
항상 감동입니다.
더운날 불쾌지수도 팍팍 올라가고 할텐데 본인차인듯이 하나 하나 신경써주심이 감사합니다.
싸장님 ~~ 담번에 갈때 아이스크림 함 쏘겠습니다.
대신 매니저님 션한 음료수 한잔 쏴주세요 ~~ ^^
빨리 수원점이 오픈되어 본점보다 더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ps.쬐금 멀지만 수원함 널러갈께요... 강퇴시키시지 마세요 ㅋㅋ
사장님 뵌적이 오래된듯... ㅡ.ㅡ; <- 오해하지마세요 절대 사귀는것 아닙니다.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