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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0종 4만8636대 리콜

작성일 2009-04-25 / 작성자 / 조회수 3333
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판매한 베라크루즈 2131대 등 5종 3만7794대와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판매한 뉴카렌스 3981대 등 5종 1만842대에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일부 자동차에서 제동장치를 작동시켰을 때 스위치 접점 불량으로 제동등이 켜지지 않는 결함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6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생산돼 판매된 현대차 신형 싼타페, 베라크루즈, 신형 아반떼, 신형 쏘나타, 신형 그랜저와 기아자동차 그랜드카니발, 신형 카니발, 신형 스포티지, 뉴카렌스, 쏘렌토 등이다.

21일부터 직영 서비스 센터 또는 협력사에서 무상 수리(제동등 스위치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지난달 29일 이후 수리 비용을 들여 제동등 스위치를 바꿨을 때는 개정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직영 서비스센터에 수리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리콜 관련 문의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와 기아자동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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