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석탄일에 예약정비를 하고 찾아갔습니다. 김포초입에 위치해 있어서,찾기도 쉽고 거리상으로도 별로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반겨주시는 사장님과 직원분들, 그리고 작업시 세세한 설명과 새로 들어가는 부품들의 확인과정, 정비 도중에 발견되는 새로이 교환을 해야할 부품들의 저렴한, 아주 저렴한 추가 비용~! 도저히 이익을 어디에서 남기는지 모를만큼 저렴한 비용과 여러가지 부대 써비스~! 약 5시간의 정비후에 귀가~! 귀가후 발견된 아주 미미한 실수로 인하여 김포에서 설 동작구 사당동까지 직접 즉시 두분이 달려와서 1분정도 걸려서 문제해결후 테스트 주행까지~! 감동을 받았다고 표현하기엔 넘~식상한 표현이 될것같아, 다음날부터,제 주위의 지인들에게 영업사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해서,제 나름대로 감사의 뜻으로 작업장을 들러봤을때 보이지 않았던 "소화기"를 구입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감사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 생각하시고 받아주시길~! 피에쓔: 하나:담부텀 점심 드실때 조금 일찍 드시길~! 휴일이라 아침을 거르고 갔는데,바빠서인지 좀~늦게들 드셨는데, 사실 업체에 수리하러 가서 혼자 사먹는것도 모양새가 안 좋아서 많이 기다렸습니다. 둘:지금 현재의 마음가짐과 자세로 쭈~욱 나가시면, 분명 번창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자세를 실천하고 있읍디다~! 사진은 구입한지 6년,14만 키로 주행한 제 차의 엔진룸입니다. 새차로 만들어 주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