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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점에서 오늘 차량정비 했습니다.

작성일 2009-07-22 / 작성자 김종현 / 조회수 348
지난주 부산출장 다녀온 후로 촉매가 파손되어 경운기 소리가 나는 차를 타고 3일동안 돌아다니다 오늘에서야 모터스테이션에 정비예약하고 입고했습니다. 정비기사님께서 약 30여분 제차를 점검하시고 정비해야할 리스트를 보여주시는데..허걱~ㅋㅋ..대략 200장 이상 견적이 나오네요.. 한꺼번에 모두 정비하기는 총알의 압박땜시....오늘은 최소정비만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100장이 넘네요..ㅠㅠ 촉매교환 타이밍벨트 미미작업 벨로우즈 워터파이프 흡기크리닝..... 등등.... 2년전부터 슬슬 차량 정비에 드는 비용이 만만찮게 들어가더니 이제는 차체까지 부식이 되어 썩어들어가네요ㅠㅠ 가슴이 아픕니다. 참으로 아끼던 애마인데 슬슬 교체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나봅니다. 아무튼 친절하게 설명까지 곁들여가며 깔끔하게 정비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리구여..~~~^^ 모터스테이션 명성답게 정비하러 오는 차들로 북새통을 이루네요~ 계속 번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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