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럽에서 소문이 자자해서 이렇게 방문드릴려고 문의 남겨요. 제차는 03년1월식 콧구멍vgt입니다. 근데 몇달전부터 엔진오일갈때(싼타럽협력업체) 아저씨께서 왜 이차는 자꾸 냉각수가 없어지냐고... 정비 한번 받아보라고 했었는데, 차에 아무이상없어서 방치(?)하고있다가 최근에 그린에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린 기사가 이것저것 보더니만 냉각수가 샌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기사 왈, "이것은 안에 고무빠킹이 닳아서 생기는 현상인데 고무빠킹의 가격은 1000원도 채 안하지만 그것을 갈기위해서는 엔진주변을 통채로 들어내야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타이밍밸트를 가는게 어떨런지요? 어차피 6만정도타셨으니 타이밍갈때도 되었구요. 타이밍갈면 저부위를 통채로 들어내니 그때 고무빠킹을 갈아버리면 된다고 돈도 부품비천원이 들지만 그건 무료로 해드리겠다" 라고 하네요. 왠지 장삿속 냄새가 진동하지만... 냉각수새는걸 방치할 수도 없고 만약에 저말이 사실이면 여기 모터스테이션에서 갈려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친절하다고 소문도 많이 난것 같아서요^^ 여기도 타이밍갈때 고무빠킹도 같이 갈아주실꺼죠? (부품값만 받고 ㅋㅋㅋ) 2. 차 엔진룸속에서 자꾸 쇠갈리는 소리가 나네요. 그것도 매일나는것이 아니라 날때도 있고 안날때도 있네여. 싼타럽에서는 혹시 춥거나 아침에 나는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것같기도 하고 안같기도 하거든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3. 12~14일 정도에 방문하고 싶어요. 평일이니까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