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1년식 싼타페 오너입니다.
얼마전에 용인수원점에서 실차맵핑을 시공받고 '우와~우와~'하고 다시금 내 싼타에 애정이 쏟아가는중~
기분탓일까요~...
용인수원점에서 불러주신 검사장 직원이 검사를 받아오고 다음날 똑같은 길로 출퇴근을 했는데
약간의 출력저하가 느껴져서요...
그 검사장 위치를 보니 현대서비스 내에 있더라구요~(현대서비스 지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디서 언뜻들었는데 검사할때 현대서비스는 ECU를 건드리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잘 알지를 못해서 의심이가서 그럽니다...ㅠㅠ
제가 이제 적응을해서 그런걸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P.S 실차맵핑 정말 좋아요~
주행스트레스 한방에 해소~^^!




반갑습니다.
검사장의 경우 현대1급협력업체 내에 있으며 검사시 ecu에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
자동차의 경우 주변 환경에 따라서 출력의 변화가 생깁니다. 날씨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몸은 금방 적응을 해버리지요...아마 한달정도 후에는 더욱더 느끼실거에요...^%^
ecu내에 프로그램 되어진 데이터는 절대 변화 대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터스테이션에서는 실차 맵핑시 데이터 보호를 위해 락(lock)을 걸고 있습니다.
현대에서도 ecu데이터를 변경하지 못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