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며칠은 강풍에 며칠은 찌는 듯한 더위에 주말마다 계속되는 비 소식에 날씨를
종 잡을 수가 없네요.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주마다 내려서 여름 장마가
오는듯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네요.
주말의 많은 비가 오늘까지 계속 이어져서 그런지 저희 지점은 많이 한가한 탓에
직원분들 대청소 하는 모습을 찍어 보았어요.
출근길에 찍어 두었던 하천가의 두루미인지 학인지 알 수 없는 새는 물고기를 찾고
주차장은 비질하는 모습만 찰칵찰칵~~~
이제는 비가 지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농번기에 비가 오기도 와야하지만 느~~~무 많이 오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