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코로나로 경기가 좋지 않은 탓일까요?
신랑도 아이들도 작년과는 너무 다르게 조용히 지나간 결혼기념일!!
아들은 학업에 전념하고, 저희 부부와 딸 아이 오붓하게 셋이서
먹고 싶은 초밥을 먹고 왔네요. 이날은 저도 과식을 했어요. 배가 아플 정도로 미련하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요것저것 하나씩 다 먹어 보고 왔네요.
가볍게 맥주 한 잔과 함께.........
저희 집 근처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빵집이 생겨서
지난 일요일에 조카와 딸과 함께 빵도 먹고,예쁜 풍경들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진 한 컷!!!
샤방샤방, 요 레몬의 자태 보이시나요
꼬맹이 조커가 신맛을 워낙에 좋아해서 레몬에이드를 시켰죠.
여럿이 모이기는 힘들고, 며칠 전 출산한 올케가 아이 둘 보는게 힘들어 보여 큰 조카를 데리고
주말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던 중에 좋은 곳을 발견하고 입도 눈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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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총무 2021-03-20 11:51어머나 ~~~ 쿠우쿠우 여기 어때요 ~~? 주변에서 맛있다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어요~ㅎ 담겨 있는 음식들 보니 다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ㅎㅎ그리고 집 앞에 이쁜 빵집이 생겨서 눈으로도 즐겁고 입으로도 즐거우시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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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총무 2021-03-20 15:05저는 초밥 먹고 싶을때 아주 가끔 갑니다. 저는 좋아하거든요. 조카 땜시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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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총무 2021-03-22 09:15친인척 가까이 산다고 이렇게 챙기기 힘든데...구리총무님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조카도 너무너무 좋아할듯 하네요 ㅎ -
구리총무 2021-03-23 11:15좋은 사람은 아니구요, 제가 아이들을 좀 좋아해요. 한창 말을 이쁘게해서 더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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