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싼타페 CM
▷연식: 2008
▷주행거리: 405,000KM 이상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작년 12월 2일에 헤드수리 받고 몇일전 냉각수 오버히팅으로 방문했었던 임채윤입니다.
(12월 ~ 현재까지 주행거리 약 7.5천Km / 수리 후 계기판 변경으로 정확하지 않으나 네비게이션프로그램 상 6.4천Km이며 넉넉잡아 7.5천Km 추정)

다름이 아니라,
오버히팅이 계속되어서 점검 시 헤드를 뜯어봐야 하는데 그럴 경우 비용이 든다고 안내받아
간단한 점검 및 누유제 넣어주시면서 끝났습니다.

그 이후로 또 오버히팅문제가 발생되어, 급하게 다른 정비소 들려 얘기를 나눠봤는데
6개월전 헤드를 갈았으면 6개월만에 발생하기 어렵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물론, 해당정비사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가 5월 14일 오버히팅 처음 발생되고 나서 정비소 총 세 곳을 방문했을 때 모두 같은 얘기를 하셨습니다.

제 차가 오래되고 Km수가 많아 잔고장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용인모터스테이션에서 엔진보링, 라디에이터, 컴프레셔 등 수리 했던 부분만 5백만원이 넘고
당장 반년 전 지금 문제가되는 직접적인 부품을 고쳤는데도 큰 결함이 발견되어 착잡하네요

다시말해, 현재 문제는 헤드가스켓 및 헤드에 문제가 발생되어
엔진에 냉각수가 정상이입되지 않고 계속 에어가 차 부동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오버히팅 의심되는 상황이며,

1주일 전 점검 차 방문하였을때 헤드를 수리해야될 것같은데 그럴 경우 수리비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엔진누유제 및 냉각수 보충은 S/V로 해주셨습니다.

A/S로는 해결이 안되는건가요? 6개월만에 발생되는거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비용을 내야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제가 현재는 신차를 인수하여 3~6개월 내 차량인도를 받을 예정인데 그때까지는 출퇴근용도라도 타고다녀야 합니다.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