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싼타페CM
▷연식: 2006년
▷주행거리: 249,000KM
▷상담내용:




오늘(7/31日) 핸들 돌릴시 "뚝 뚝' 거리는 느낌이 핸들 및 액슬에 느껴져 정비를 받았습니다.

프론트 쇼바 좌/우,     인슐레이터 좌/우,   얼라이먼트,   등속조인트 RH,   엔진미미 SET,  몰리브덴 와샤  좌/우  를 교체를
했구요.

정비 후 핸들을 돌릴때 느껴지는 "뚝 뚝" 거리는 느낌은 나타나지 않는데..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갈때 (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원을 그리면서 돌게 되어있습니다)
브레이크를 밝으면서 핸들을 돌리면
브레이크에서 먼가가 튕겨지는 충격이 발까지 전달됩니다.

정비전에는 이런 증상은 없었구요

주차장을 수십 번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시험해봤는데
똑같이 내려갈때 브레이크를 밝으면서 핸들을 돌리면 발까지 충격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추가 확인 한 결과 일반 평지 주행시에도 발끝에 튕기는 충격이 브레이크 쪽에서 느껴지네요
(악셀을 발앞쪽으로 밟으면서 발 뒤꿈치를 브레이크에 갖다대어서 충격이 생기나 확인 함) 
그리고 기분탓인지 정비전보다 핸들이 너무 뻑뻑하게 돌아가구요
 

추가로 계기판에 "VDC OFF" , "ABS" 경고등도 들어와있습니다"VDC"는 스위치를 조작해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네요무엇이 문제일까요?

금요일 부터 휴가라 그전에 정비하고 떠날려고 오늘 반차쓰고 방문했는데....
명일 퇴근하고 가면 오후 6시인데 괜찮을까요?


참고로,
  - 프런트 로어암 좌/우 는 160,000km 때 정비
  - 프런트 스테빌라이저 링크 , 부싱 (각각 운전석+조수석 모두 교체)  /  프론트 등속 조인트 는 180,000km 일때 정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