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그랜저 TG 2.7
▷연식: 2009/11 출고
▷주행거리: 14만+ KM
▷상담내용:
   3~4년전 모터스테이션 용인점에서 타이밍벨트를 교환했습니다. (혹시 기록이 남아있다면 확인 바랍니다. 53주9130)
   최근 벨트 짹짹거리는 소리가 심해져서 직장 인근의 블루핸즈 정비소에 진단을 맡겼더니
       타이밍벨트 와 구동 벨트 쪽에서 소음이 많이 난다며 전에 타이밍벨트 교체를 정품으로 했는지, 전체적으로 필요한 부품을 교체 했는지 물어보더니, 
       부동액 상태가 매우 안좋은 것으로 보아 부동액 교체 없이 보이는 부분만 정품으로 교체하고 기타 필요한 교체는 비품을 쓰거나 제대로 안했는지 의심이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타이밍벨트 전체 교체하는 것으로 진단하구요.

   당시 모터스테이션에서 교체 시 정품으로 교체한다고 확인하고 진행했고 게시판에도 모비스 정품사용 문구가 있는데, 제대로 안되었다고 주장하니 황당하나 확인할 길도 없고해서 상담을 남깁니다.

1. 차량번호 나 고객명으로 기록이 남아있다면 확인해주시고,
2. 타이밍벨트 교체 가 제가 가본 정비소 주장대로 일반 블루핸즈와 방식과 차이나고(부동액 교체가 안되는 약식), 제품도 정품이 아닌 것이 포함되어 있는지 답변 설명을 부탁드리며
3. 벨트 소음으로 타이밍벨트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도 의구심이 가긴해서. 이 부분에 대해 교체외의 다른 수리가 가능한지도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