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트라제

▷연식:   04년 8월

▷주행거리: KM  

▷상담내용:





아래는 올 17년 3월 정비 전에 쓴글입니다.

봄에 방문때 그전에는 스캐너도 연결해보고 조그만 약통같은걸달아서 체크도 해보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점검도 없이 그냥 인젝터를 갈아주시더군요.

하지만 또 봄이 지나고 겨울 다가오니 달달거리니 참 짜증납니다.

보쉬 신품팁으로 교체한것과 정품 차이가 그렇게 많은지요.

어쩌다 날 따뜻해질때 정비가 되어 증상이 없다가

여지없이  10말-11월초 되면서 갑자기 추워지니 냉간시에 또 달달 거립니다.



혹시나 해서 제차에 다른 문제인가 해서

이틀전  11.27일날에 교환한지 얼마 안된 엔진오일까지 갈았습니다.

점장님 추천하신데로 엔진내부 청소를 위해 킥스클리너까지  넣어가면서 말이죠

역시나 떠는게 동일합니다.





매번 갈때마다 휴가내고 김포까지 차진동을 잡으려고 추가적인 정비진행까지  했는데

겨울되면 떠니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통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참고로 연간 4000km 이내 주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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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제 진동때문에 15년 12~ 16년 3월까지 4개월간  모터스테이션을 4번이나 방문하여 정비 진행을 했습니다.

김포점장님까지 총동원되어

인젝터 예열플러그 오토래쉬 가이드씰 엔진 미미 미션 미미 까지 다 갈고

엔진플러싱에 오일도 새걸로 교환했습니다.

현재 최종 작업 후 3000km  밖에 주행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16년 12월 말부터 냉간 시동 시 차  전체가 떱니다.

마치 아무것도 안고쳤을때랑 상황이 같네요.

년말 연초에 쉴새없이 일이 많아서 찾아갈 상황도 안되어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젠 한계점에 다다랐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정비가 3월 말에 정비가 끝난관계로 제대로 겨울을 나보지도 못한게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고로 제차는 외부도 아닌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와 여기저기 가입한 까페에도 정비 자랑도 엄청했었네요..

http://blog.naver.com/bison88/220668813989

http://blog.naver.com/bison88/220669786055

http://blog.naver.com/bison88/220667791754

http://blog.naver.com/bison88/220664295694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