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트라제 LPG
▷연식: 2000
▷주행거리: 21만 KM
▷상담내용: 트라제 LPG차량으로 애초부터 미션오일쿨러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쿨러 장착을 고려하고 있는데, 트라제 디젤에서 쓰이는 쿨러가 좋을지 아니면 대용량 쿨러(그랜드카니발)가 좋을지 문의합니다. 트라제용을 쓴다면 서모밸브를 달지 않아도 될지요?
트라제용으로 할 경우 비용은 8만원이 맞는지요?
아니면 LPG 차량의 경우 쿨러가 그닥 소용이 없는 건 아닌지요? 이미 라디에이터에서 쿨링이 되는데 디젤용 쿨러 장착이 효과가 있을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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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고객님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밋션오일 쿨러에 대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정 쿨러가 장착되어 있는경우 밋션오일이 라디에이터를 지나가게 됩니다. 라디에이터의 냉각수의 온도는 93도~97도 입니다.

순정의 밋션오일은 110도를 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대용량 밋션오일 쿨러를 장착하여 공냉식으로 냉각시키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한국의 온도는 35도를 넘는 경우가 드물며 정차구간에서 역시 수냉식 보다 공냉식의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냉각이 잘 되는 만큼 겨울철에 문재가 발생되기에 쿨러 라인에 써모밸브를 장착하여 과냉을 막아 주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쿨러의 장착비용은 순정의 경우 8만원(VAT별도)+호스 2만원(VAT별도) 입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31-985-0038로 문의 주세요.

홈피방문 감사드리며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