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싼타페
▷연식: 2003.09
▷주행거리:  306,500 KM
▷상담내용: 1월에 히터가 나오지 않아 방문 점검 및 수리를 받았습니다. (기록 참조)
냉각수 계통에 녹이 쓸어 순환식으로 일부 제거를 하였고 히터도 시간이 지날 수록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당시 냉각수가 누수 되는 흔적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4월 11일 아침, 아파트(둔촌동)에서 출근길에 차량 하부에 녹슨 물이 일부 나온 걸 확인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제차량인지는 인지를 못했었고...)
4월12일 저녁 퇴근길에 냉각수 통을 확인해 보니 거의 바닥이어서 냉각수(1월에 챙겨 주심)를 보충하였습니다.
4월13일 오전 목동(10시 도착)에서 일을 본 후 귀가 시(오후 3시) 바닥에 많은 양의 녹슨 물이 나온 걸 확인하였습니다.
            집 도착 후, 냉각수 통을 열어 보니 냉각 수가 전혀 없었고 일단 수도물을 받아 보충하였습니다. (약 4리터 이상)
            수도물을 넣은 후 하부를 살펴 보니 누수되는 곳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4월14일 출퇴근 운행 후 저녁에 냉각수를 다시 확인해 보니 냉각수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시 수도물을 약 6L 정도를 부어 놓았습니다.
            하부를 보니 수도물을 부으면서 흘린 물인지... 새는 물인지 모르겠지만 하부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오늘 차량운행이 안될 것 같아서 세워두었구요.

2~3년 뒤에 차량을 교체할 요량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정비를 하였습니다.

수리가 가능할 지, 예상 비용이 어느 정도 들지 안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