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배라
▷연식:2009
▷주행거리: 9만KM
▷상담내용:

지난주 영하의 날씨속에 제 09년산 베랑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아이들링시 RPM이 높이 올라가더라고요~( 당연한 증상 ㅎㅎ)

예열할겸 시동을 걸고 차를 한바퀴 돌아보는데 이상한 소음이 들려왔습니다.

 
차량 하부와 머플러쪽에서 엔진음이 고르게 "웅~~~~~~~~~~~~~~"하고 들리는게 아니고

찜빠나는것처럼  쉑~/쉑../ 쉑..하고 딱딱 끊어지며 엔진음이 들리더라고요 (머플러쪽에서 잘 들림)

예전에 군용차량 찜빠나는것처럼 그런 증상이였습니다.

 운전석에 앉아있어도 소리가 약간 들립니다.

소리는 나도 주행중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주행하고 나서 예열이 끝난후엔 엔진음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냉간시 또 소음이...)

 
개인적인 소견은,.....흡기 또는 인젝터 클리닝을 하거나  예열플러그+글로우모듈 쪽이 의심이 되는데

맞게 진단한건가요? (출고후 한번도 위의 작업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흡기쪽은 몰라도 피에조 인젝터라 인젝터쪽은 손을 안댈려고하거든요~~
 
위의 문제로 인하여 찜빠나는것같은 엔진음이 날수도 있는걸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