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싼타페 sm
▷연식: 2002년 11월
▷주행거리: KM 16만
▷상담내용:

타이어 편마모, 핸들이 좌측으로 틀어짐이 심하여  X스테이션에서 앞타이어 2개 교체및 얼라이먼트를 봤습니다.

교체 후 집으로 향하는데 직선주로에서 약70km/h로 주행중 핸들이 인위적으로 좌 또는 우로 순간적으로 틀어지면서 휘청거리는 증상으로 다시 x스테이션으로 가서 재 점검을 받았습니다.

타이어정비하시는분이 오무기어측 불량같다면서 여기서는 수리가 안되니 정비업체로 가야된다고 하더군요.

얼라이먼트 보기전엔 100킬로 이상 주행시에도  휘청거리는 증상은 없었는데, 얼라이 보고나서는 저속인 5~60킬로 에서도 간혈적으로 우측으로 휘청거립니다.

현재 등속조인트 부츠가 양쪽 터져있고(터진지 오래되지는 않았음), 오무기어측 부츠에 누유가 좀 보입니다.

파워오일이 누유가 되는지 양이 조금 줄어있어서 종이컵 반컵 정도 보충은 어제 해주었구요..

연식이 있는 차종이라 큰돈 들여 수리하기엔 부담이 좀 되네요.. ^^;

귀사에 방문시 과잉정비 없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정상 수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ps. 예약시에만 정비가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