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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제 xg 계기판 밧데리 경고등 표시&핸들 뻑뻑함(우천시 빗물 고인곳 통과시)

작성일 2014-08-10 / 작성자 홍석진 / 조회수 976
▷차종: 트라제xg
▷연식: 2004년
▷주행거리: 170,000KM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지난주 비가 많이 오던 저녁 퇴근길 과 어제(토)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1. 지난주 저녁 퇴근길
  - 퇴근때 폭우가 쏟아 지면서 하위차선에 물 웅덩이 처럼 물이 많이 고인곳을 통과 한 직후
     계기판 내 밧데리 경고등 표시가 뜨면서 순간 핸들이 무진장 뻑뻑해 지는 현상이 발생함.
  - 순간 우회전을 해야 하는 순간에 아찔하다 싶어 온 힘을 가해 간신히 핸들 조작 후 갓길 쪽에 차량 정차함
  - 갓길 정차 지점까지 가속페달의 느낌으로 발전기 힘이 아닌 밧데리 힘으로 차량이 구동되는 것을 느낌.
  - 갓길 정차 후 수분동안 공회전을 시키고 있던 찬라에 계기판 내 밧데리 경고등은 사라짐.
  - 시동(스마트키 장착됨) 끈 후 재 시동후 정상적인 운행 가능
 
2. 토(8/9)
  - 강원도 동해 추암 해수욕장 입구 즈음 1항과 동일한 도로를 지나가는 순간 계기판내 동일한 밧데리 경고등 표시됨
  - 순간 벨트 소리인지 찌이익~~ 거리는 소리 1-2차례 들린뒤 밧데리 경고등 없어짐.
  - 저속 운행중이었음.
  - 밧데리 경고등 뜰때 1항처럼 핸들 뻑뻑함은 없었음.
 
 
이러한 상황에서 마냥 뽀송뽀송한 도로만을 주행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비만 오면 아주 신경이 쓰입니다.
전 차량의 경우 발전기 고장으로 인해 밧데리 힘으로 차량이 굴러 가는 느낌 및 경험을 하였기에 위에 내용을 서술해 보았습니다.
 
 
바쁘신 업무 일지라도 상담 부탁 드리겠습니다.
업무중에 회의가 많은 관계로 핸드폰 연락을 못 받을수 있습니다.
문자를 남겨 주시면 전화를 걸려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담 내용에 따라 용인점으로 방문 및 수리 입고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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