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trip) 표시 관련...
작성일 2013-12-26 / 작성자 구리점장 / 조회수 180
안녕하세요? 구리점입니다.
문의하신 트립관련 사항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언가 수리해서 고쳐지는 부분은 아니라는겁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트립미터에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는 단위시간당 소모하는 연료량 대비 남은 연료량을 계산하여 표출합니다.
여기서 단위시간당 소모량(분사량으로 보면 알수있습니다.)을 비교해보면 겨울철의 경우 냉각수온이 일정온도에 다다를때까지 여름철 대비 2배가량 분사를 하게되어
처음 시동 걸고부터 정상적인 온도(냉각수온기준 대략 80도정도)에 도달하려면 한겨울의 경우 10키로 정도 주행해야 됩니다(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서 단위시간의 시점이 바로 문제가 되는거죠.(냉간시동후 10키로 미만일때냐, 아니면 그 후냐....등.....)
장거리 고속주행을 해보시면 트립의 변화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느끼셨을겁니다. 그 이유 또한 단위시간의 시점이 어디가 됐든 조건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죠.
고로.....고객님께서 기재하신대로 트립상의 주행가능거리는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비상담코너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트립관련 사항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언가 수리해서 고쳐지는 부분은 아니라는겁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트립미터에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는 단위시간당 소모하는 연료량 대비 남은 연료량을 계산하여 표출합니다.
여기서 단위시간당 소모량(분사량으로 보면 알수있습니다.)을 비교해보면 겨울철의 경우 냉각수온이 일정온도에 다다를때까지 여름철 대비 2배가량 분사를 하게되어
처음 시동 걸고부터 정상적인 온도(냉각수온기준 대략 80도정도)에 도달하려면 한겨울의 경우 10키로 정도 주행해야 됩니다(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서 단위시간의 시점이 바로 문제가 되는거죠.(냉간시동후 10키로 미만일때냐, 아니면 그 후냐....등.....)
장거리 고속주행을 해보시면 트립의 변화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느끼셨을겁니다. 그 이유 또한 단위시간의 시점이 어디가 됐든 조건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죠.
고로.....고객님께서 기재하신대로 트립상의 주행가능거리는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비상담코너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