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가장늦게 작업끝낸 싼타페CM차주입니다.
정비 잘받았습니다.
 
차를 꼼꼼히 점검해주시고, 작업도 꼼꼼히 해주셔서 지금 잘 타고 있습니다.
특히 맵핑후 차나가는 느낌이 아주 만족스러워졌습니다
 
그런데 겨울이라 그런지 엔진미미를 교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석으로 전달되는 진동은
여전한거 같습니다. 물론 킬로수가 15만이 넘었으니 어느정도 감안해야겠지만, 민감한 편이라
엔진진동을 잡을 수 있는 정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세가지 현상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엔진 탈거(?)했을때도 진동소리가 딱딱하면서 둔탁하던데 바램이 크다면 크겠지만
신차(?)수준의^^ 엔진진동소리를 듣고싶은게 제 희망입니다.
2. 그리고 터보작동시 쉬잉~하는 소리도 좀 잡았으면 하는데요...^^
3. D-N 또는 R-N으로 변속시 '탕'하는 소음이 미세하게 들립니다. 이건 매번 그러는게 아니라 불규칙적으로 발생됩니다.
 
차를 팔려다가 정붙여 10만킬로만 더 타자고 맘먹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주시면 한번더 방문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친절하고 섬세한 정비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