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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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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기분

작성일 2019-01-31 / 작성자 조현균 / 조회수 1248
2002년식 SM 싼타페 오리지날 차주임다.며칠전부터 스티어링오일이 계속 누유 됨에 집앞 블루핸즈에 방문점검 결과 저압호스가 누유된다고 하여 차라리 비용면 등을 고려하면 단골 전문점인 모터스테이션에서 수리 하는게 낫다고 생각되어 집에서 약 25Km 떨어진곳이나 방문 점검 의뢰 결과 젊은 친구 정비사분이 점검한 결과 오무, 고압,저압호스가 다 젖어 있어 교체해야 되고 스티어링 펌프도 교체해야 되며 수리비는 약 80만냥된다고 하길래 아니 저압호스가 샘으로 고속 주행 시 오일을 뿌리다보면 오무에 묻을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러면 오무는 아니것 같다고 하고 엔진오일 언제 갈았냐고 하길래 지난 10월에 갈이다고 하니 그럼 그것도 아니것 같고 하며 결정적으로 모든것을 다 갈이도 장담 못한다고 하길래 그냥 수리 보류하고 돌아옴 내가 느낀점은아무리 오랜 된 차량이라도 하더라도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리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고 정확한 진단을 못내리는 것 같았서 그동안의 믿음이 뚝 떨어짐.결론은 차는 역시 오래 타면 어디가던 대우를 못받는구나 생각되고 빨리 기기변경 해야 되겠다는 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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