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혁 고객님 안녕하세요^^

당진 + 병원 말씀하시니까 바로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지난주 토요일에 구리점으로 정비받으러 오셨는데요...

고객님 말씀처럼 충남 당진에서 무려 구리점까지 정비를 받으려고 오셨던 고객님이셨죠^^

제가 정말 대단하시다고 ㅋㅋ 그쪽에는 괜찮은 정비소가 없냐고 여쭤봤더니~~

고객님께서 불안해서 못 맡기시겠다고 하셨던가요?? ㅋㅋㅋㅋㅋㅋ

어찌나 임팩트 있게 직설화법을 쓰시던지 ㅋㅋㅋㅋㅋ 저의 동공이 확장됬었드랬죠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구요~~

속은 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ㅜㅜ 약 드시고 이제 좀 괜찮아 지셨나요??

그날 저도 나름 노력했지만.. 콜택시를 끝내 못 잡아드린게 내내 죄송하고 맘에 걸리더군요..ㅜㅜ

뭐 딱히 해드린 것도 없는데.. 이렇게 또 잊지 않으시고 소중한 방문 후기 남겨주시네요...ㅜㅜ

고객님 후기 올려주신거 보자마자 어찌나 제가 괜스레 더 죄송하던지요... ㅜㅜ

이제 아프지 않으시고 괜찮아지신거 맞죠??^^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몸에 좋은거도 마니마니 잘 챙겨 드시구요^^ ㅎㅎㅎ

너무 마르셔가지고 제가 왠지 모르게 자꾸 엄마 모드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항상 다니시던 용인점이나 또 요번에 처음 방문해주신 구리점도 언제든지 편하게 지금처럼 방문해 주세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17년도 마지막까지 아름답고 훈훈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께요^^

항상 행복하세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