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벨트 교체시점이 되어 11시에 예약 후 오늘 드디어 대구점을 방문했네요...
다른 급한 볼일로 예약시간보다 30분정도 늦어 11시 30분정도에 도착했지만 대기시간이 길진 않았습니다.
사실 모터스테이션은 처음이라 여기저기 검색하니 타이밍벨트 교체비는 저렴한데 다른 부분에서 과잉정비 한다는 둥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오늘 방문한 결과로는 대구점 이야기는 아닌것 같더군요..
저는 타이밍벨트와 댐퍼폴리만 교체했는데요... 정비사 분이 발전기 베어링도 상태가 좋지않으면 교체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지만 결국 상태가 괜찮은걸로 얘기하셔서 두개만 교체했습니다.
제가 파워펌프와 클럭스프링도 교체를 문의했지만 아직까지 교체정도는 아닌걸로 말씀해주셨고요...
하여튼 필요한 정비만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였네요..
더운날씨에 고생하신 기사님에게 감사드리고 사무실에 여직원분도 아주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정비할일 있으면 예약시간에 맟춰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