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점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18년도에 올뉴카니발 매도하고 갈일이 없다가 작년에 13년식 카니발R 19만키로 중고입양해서 1년동안 오일류만 교환하면서 탔습니다. 20만키로 돌파하여 대대적 수리하기로 마음먹고 모터스테이션을 기억하고 있어서 홈피에 들어와보니 R엔진 이벤트 진행중이길래 하루날잡고 용인점 다녀왔습니다. 예약일이 월요일이다보니 정비하는 차가 많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올때마다 모든 리프트가 꽉차 있었는데 말이에요 예약했던 부분말고도 정비사님이 이왕수리할때 같이 할만거 더 추천 해주셔서 추가로 30만원가량 수리 추가 했습니다. 이왕 뜯을때 뜨어야 공임비 절약되거든요 9시부터 15시반까지 수리가 진행되고 수리가 끝나고 주행하고 내려오는데 큰돈주고 수리한 보람이 듭니다. 새차가 된 느낌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