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기

방문후기

메인화면

방문후기(쏘렌토r)

작성일 2021-03-14 / 작성자 최경진 / 조회수 361
3월 10일 금요일에 하체소음으로 방문했습니다.

1. 좋은점
  - 정비 전에 차주를 동반하여 사전에 시범운행을 한다
  - 정비소로 가서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다
  - 차주에게 현재 차량의 상태에 대하여 애기하고 고칠 부분에 대하여 애기한다.
  - 정비 이후 최종적으로 재확인하고 인도해 준다

2. 주관적인 아쉬운 점
  - 바쁘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연락이 계속 안되어서 난감했다.(정비시간, 교환할 부품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가 사전에 필요했음)
  - 영업비밀(?)이란 측면인지 견적서를 주지도 찍지도 못하게 한다.
    ->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확인해보니 너무 간단해서 저에게 정비 기록으로써의 가치가 없네요.
     왜냐면 차량 정비시 언제, 어디어디를 얼마에 고쳤다 정도를 알고 싶기에 보관하는데 그런 정보가 없으니 많이 아쉽네요.
    (견적서를 줄 수 없으면 홈페이지에 좀더 상세히 기록해 주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 정비가 끝난 후에 상세 설명은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설명을 원했는데 그런게 없었다.
    (차주의 입장에선 교환부분에 대하여 시각(또는 청각)적인 feedback 받고 싶었는데 그런점이 없어서 이것 또한 아쉽습니다.) 
  - 컴퓨터는 총 5대인데, 맨오른쪽 컴과 그옆에 컴인가?는 고장났다(대신 wifi잘 됩니다.)

3. 마무리
  - 예상치 못한 비용이 나온 측면에선, "타 정비소에서 재점검을 받을까?", "과잉(?)정비가 아닐까?" 란 의심을 살짝했습니다.
  - 그로인한 시간과 신경을 쓰고 싶지 않고 저에게 보여준 모습을 믿었기에 진행하였습니다.
  -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 서비스적인 측면(?)에선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 하지만 사장 이하 직원 분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니 '전문가'적인 면에서 정비에 대해서 만큼은 제 예상보다 훨씬 인상 깊었습니다.(출고 전에 기계로 확인 후 브레이크 담력 조절해주는 뭐 그런 면도.) 
  - 현재 차 컨디션은 제가 좋아진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 마지막으로,
    -> 차만 고치면 된다 이런분은 여기 강추이고
    -> 혹시 버라이어티한 측면을 다 보시는 분은 이런 점을 감안하시고 방문 및 수리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제 차 컨티션 좋게 잘 고쳐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덧글달기

진행중입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