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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후기

작성일 2020-08-12 / 작성자 신광철 / 조회수 465
용인점 다른차량으로 이용하다 군포점이 있다는걸 알고 점검차 방문 후
벨트세트 상품,미미,냉각수 순환 추가로 시공한 모하비 차주입니다.
지방에서 2시간 달려가 남들처럼 좋은 후기를 남기려고 예상했는데 정비 후
체인 떠는 소리에 서로 황당한 눈빛? 잠시 조용한 침묵? 이게 뭐지?
이러면서 식사시간이 되어 짜장면 시켜주시고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르고 내려가니 분해하고
조립하고 했는데도 정비전에 멀쩡하던 소리가 나니 제입장에선 솔직히 짜증이 확 나더군요
엔진 열 올라가며 소리는 좀 줄어가고 일잔 냉간시 시동을 켜봐야 한다고 아쉬움을 두고 밤새
잠 뒤척이며 아침에 시동키는데 다행히 소리가 조용합니다.
하필 타이밍이 그런지 안나던 큰소리에 당황하고 열받고 했지만 차알못부류라 정비 후 나니까
협력업체를 잘못왔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비 품목과 타이밍체인 소리의 공존관계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서로 황당한 상황을 격어보니 처음엔 무슨 말을 해야할까 했는데 다행히 조용하고
정비 후 차체 진동과 밟는 순간의 부드러움은 좋아졌습니다.
차의 다른 부분이 이상증상이 하필 그순간에 나와 정비사님과 (키크신분 미남임 ㅋ) 성함도 못 물어봤네요 ㅎ
또 두분은 한분은 근육맨(부럽습니다) 또하부은 염색때문에 나이들어보여요ㅠㅠ

암튼 장장 5시간의 긴 여정동안 이것저것 다해주시고 고생하셨어요
소비자 입장에서 속좁은 거 같았지만 솔직히 화는 안냈습니다.(죄송해요)
짜증은 쬐금 ....
다음에 가면 인젝션 크리닝 받고 쇼바 교체하러 또 갑니다.
이제 단골로 만들어야죠 
다음 방무엔 음료수 한박스 제가 들고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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