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타페 애마 가벼이 수술 받고 기쁨에...
작성일 2020-08-11 / 작성자 정현주 / 조회수 348
빠짐없이 답변 주시는 총무님 감사 꾸벅^^
어떤 일이라도 웃음을 잃지 않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믿음 봉사 친절이 우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황현철 부장님 외 식구분들의 인사성에 감탄했습니다.
황부점장님 보기에는 순수해 보였지만 작업시에는 돌변하는 황소처럼 달려 드는 일 손에 제 일처럼 꼼꼼히 살피시고 하나 하나 설명까지 부연하면서 부점장님의 투철함에 반했습니다.
타이밍벨트 수리하러 갔다 하나 하나 점검 받고 2년 더 탄다고 하니 이것은 패스, 이것은 당장 급하니 큰 던 들어가는 것이 아니니 수리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에 작은 부품하나 하나 친절한 말씀에 마눌 애마가 수술대에서 편하게 마무리하고 돌아 오는 길에 싼타페 애마도 기분에 놀랬는지 조용하게 달리더라구요.
모든것이 서비스의 정신 봉사에 도움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지리산 유자차 생수 집에 돌고 와서 마실려는 순간 비데 설치하러 오신 기사님 한병 드리고 이제는 없습니다.ㅎ
비데 기사님 맛있다고 해서 저가 미모의 아름드리 아가씨 선물이라고 하니 미안하다고 웃음을 지으면서 감사 연발 ㅎ
황 부점장님 덕분으로 총무님 이제 싼타는 평생 달릴겁니다. 수리하러 갈 일이 없을 듯 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