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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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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페 애마 가벼이 수술 받고 기쁨에...

작성일 2020-08-10 / 작성자 정현주 / 조회수 625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산 부암점 직원 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 2인 1조 부점장 황현철님 감사합니다.
장마 온다는 소식에 몸은 무겁고 비 오는 날은 누구라도 일 손이 잡히지 않건만 내 일처럼 굳굳하게 맡아서 설명까지 하시면서
매사에 웃는 모습에 정비소가 밝아 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애마는 수술대에 누어 헤쳐모여 풀어 놓고 황점장님의 손 길이 따스함을 느꼈는지 하나 하나 잠김이 부드럽게 진행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서는 황부점장님 기능장이시구나 ..
오늘 우리 마눌 애마 담당 잘 만났구나 하는 생각에 춤사위가 덩실 덩실 저절로 나더라구요.
점심도 공짜... 또 또 신나서 덩실 애마도 덩실 발길도 덩실 부담없는 경비 내역서 덩실 작은 소품 공짜로 교체 말마다 덩실
황부점장님 어쩔려고 그래요 짤리면 저 책임 못져요. ㅎ
황부장님 여름 지나고 늦가을부터 황금 잉어빵 붕어빵 구루마 정비하면 되겠어요 ㅎㅎㅎ
다음에도 가면 점심 공짜로 줄련지 .....
오전부터 오후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애마를 타고 오면서 자랑도 하고 역시 뛰어난 기술에 가격대비에 만족하면서 오늘 밤도 황부장님 생각하면서 다음에 대포한잔 해유 ... 그리고 메뉴판 가지고 오신 미모의 아름드리 아가씨님 잘 먹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부산 부암점 식구분들 건강하시고 웃는 그날까지 명장으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싼타페 오래 오래 잘 타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가격대비 대만족 ******

아이구 이뿐님께!!  정비 마무리하고 나오는 순간  으악 *** 또 또 지리산 유자차 시원한 지리산 물을 주시어 다시 한번 감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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