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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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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야 공짜다

작성일 2020-08-10 / 작성자 정현주 / 조회수 650
오늘 따라 태풍 장미가 올라 온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미리 예약(타이밍벨트) 관계로 일찍 신평에서 부암동까지 와이퍼 애마 싼타 cm을 타고
오전 10시 도착 차 부품들 점검하시고 친절하게 안내 상담 받고 2층 휴계실 안내 (컴퓨 5대 대형 티브. 독서장)  아득하고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녹차향이 물결치는 차 한잔으로 티브와 컴퓨로 즐거이 보내고 있는 순간
* 아... 문을 열고 들어 오시는 아름드리 아가씨의 이뿐 멘트 한마디 !
메뉴판이 무엇인지 주문하세요? 점심 드립니다.**  마눌과 겹눈질 머지 머야 주문하고 던 던 던 아닌데 오늘 수리비 땜 하루정도는 굶어도 되는데 ㅎㅎ 공짜란 말에 짜장 곱배기 짬봉으로 일단 주문 마감,,,,,,,,,
일짝 오는 관계로 아침을 주린체 달려 왔는데 기쁜 소식이 어디 있는가 ,,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생각이 떠 오르는 순간. 일단 먹고나 보자, 마눌 맛있다 연발 ㅎㅎ 나도 곱배기 절로 위로 타고 실실 덩실 덩실 , 장단으로 그릇을 비우고 역시 공짜는 좋은가보다 ㅎㅎ
오후 기사님의 친절한 설명 차의 내부 동력 꼼꼼히 설명 휴게실 에어컨까지 빵빵 기분 좋은 시간으로 집처럼 보내고 있습니다.
마눌 애마는 지금 편안하게 수술을 받고 우리는 휴계실에서 편안하게 차한잔을 마시면서 여유로움을 ,태풍장미가 올라 온다고 하니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님들 태풍에 피해없이 모두 좋은 하루보내세요..

나중에 애마 수술 후 ....
부산 부암동 모터스테이션 직원분들 점심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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