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일의 바쁨과 코로나의 두려움(?)등 이런저런 핑계로 4개월만에 모스 방문. 한달에 한번은 꼭 갔었는데 말이죠 ^^ 여름휴가시작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얼굴도장 찍으러 방문. 반가이 맞아주시는 모스 가족들. 월매나 반갑던지. 이형원점장님이랑 담소를 나누다 차 점검을 의뢰. 댐퍼풀리 사망 진단 ㅠㅠ. 주행거리는 많지 않은데 시간이 상당히 경과해서 그런듯. 다행히 시간이 되신다하여 외벨트셋과 같이 교환 진행. 제 차량 전담(?) 메카닉이신 신동준 과장님 빛의 속도로 신속 정확하게 작업 마무리. 딴때랑은 다르게 약속이 있고 갑작스레 한것인데 우찌 그리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지 감사감사. 냉간시 소음 진동이 나서 머리 아팠는데 한방에 해결. 고생하신 신동준 과장님. 이형원 점장님이하 모든 모스 가족들 감사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구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