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날 오전에 급하게 예약하여 7월2일날 점심후에 가능하다하여 그쯤에 방문하여 겉벨트랑 인젝터크리닝, 냉각수를 교체 받았는데요. 바꿀 부품이 신품인지아닌지 박스도 안보여주고 그냥 올라가서 있으면 해준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올라가이쓰라고 하다가 다시부르더니 인젝터작업 안하신거같다고 하는거추천하고 리턴호스 같이가는게좋다고 55000원 이라고 하시더니 그냥 한김에 맡기자 하는마음으로 하겟습니다 하고 올라가있으래서 올라갔습니다. 작업을 어떻게 어떤식으로도 해주는지 말씀도안해주시고요. 인젝터 크리닝 할때 인젝터상태가 이렇다 하면서 보야주실줄알았는데 그런것도없더라고요 홀청소를 했는지 클리닝을 넣었는지 알수도없고.그래도 엔진에 중요한 부품인데 말이죠.총55만원 들어가서 이것저것 갈았는데 이상하게 찝찝한 맘이 들더라고요. 정비가끝난거처럼 보여서 계산도다했는데 아무말도 없어서 차앞에서 멀뚱멀뚱서있었습니다. 정비사 두명은 작업하고차를 빼고나서도 제 옆을 지나가면서 아무말도안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담당하시는분이 나오시더니 바닥에 통을 보여주면서 이것들이 간거고요 동와셔만 들어서 보여주시면서 이게제일 중요한부품이다 10만키로는 문제없을꺼다 한말씀하시고 바로 싼타페 차량 확인하러 가시네요 제차가 동호회 차량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당일예약이라 그런건가요?? 작업이 어떻게된지도 모르겟고 된건지도 모르겟고 찝찝한느낌만 드네요. 정비 며칠후에 본네트 열어서 잘되었는지 확인하는데 엔진룸 커버를 여는데 이게 정비를 하면서 묻은건지 아니면 체결을 잘못해서 터진건지 인젝터 주변으로 얼룩자국은 여기저기 남아있고 인젝터 주변부에 기름새는거 같다 이건이상없냐 했었는데 앞에서는 저희가 세척해드릴태니까 세는지 안세는지 수시로 확인해보라고 하셧는데 오히려 멀쩡했던곳까지 기름이 묻어있네요. 냉각수뚜껑은 일부로 그렇게 해두신건가요? 제대로 잠궈 두지도 않으셧더라고요. 달리다가 뚜껑떨어졌으면 아휴.... 인터넷 동호회등 평에는 설명도잘해주고 뭘작업할껀지 상태가어떤지 꼼꼼하게 알려준다고해서 예약했는데 진짜 실망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