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에 10만탈동안 엔진오일 한번 두번 교체하는..그야말로 막타다가 폐차시키는..그런 차인생이었는데..

디젤차 한개 중고로 구매후 차가 맘에좀 들어서 정비를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공지화 되있어서 너무 좋고..정비하시는분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그리고 기계 다루는 솜씨가 경험이 꽤 많은거 같더군요.

이것 저것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시운전했는데 머랄까..맥스크루즈인데요.. 굉장히 차가 부드럽고 잘나간다고 해야되나? 

차 성능이 향상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한 부분 1년2만키로인가?? 보증도 된다고 하니 돈이 들어도 안심되네요.ㅎㅎ

저처럼 차알못들은 이곳 추천드립니다. 다른데가면 이게 먼 개소리여..하고 눈탱이 씌우는거 같던데..여긴 그른거 없네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안하면 부솨진다..이런소리 안하고 증상딱 잡아내고 이거이거는 해야됩니다. 이렇게 말해주니까 참 좋더군요ㅎㅎ

헬스 많이 하신 몸짱 정비사님 이었는데.. 누가 사장님인지는 모르겠고.ㅎㅎㅎ 아무튼 그분한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