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기

자동차정보

메인화면

여름철의 차량관리 요령(7월~8월)

작성일 2007-04-24 / 작성자 관리자[aaa@aaa.co] / 조회수 1586
여름철이 되면 차량관련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히 휴가철에는 떠나기전 충분한 점검을 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과열로 인한 냉각계열의 점검과 전기장치의 점검을 잘 해야 합니다. 냉각수 점검 및 준비 먼저 냉각수의 양을 점검한다. 또한 누수가 되어 흘러내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한다. 냉각수의 양을 보충할때는 부동액과 물을 50:50으로 섞어서 보충한다. 냉각수는 보통 2년정도를 기준으로 교환해주는것이 좋다. 따라서 2년정도 약 40,000 km 정도를 주행했다면 완전히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라지에이터는 라지에이터 캡부분의 고무패드의 부식 유뮤를 살펴보고 라지에이터 코어(룸미러 전면의 넓은 판 형태)가 파손된곳은 없는지도 점검한다. 특히 장거리나 산악지형으로의 여행을 떠날때는 미리 냉각액등을 여분으로 준비하는것도 현명한 운전의 지혜이다.작은 음료수 병등에 냉각수 등을 준비해 두면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배터리 및 전기계통 점검 배터리는 충전상태를 잘 확인하고, 배터리 부위의 오염물질을 잘 닦아 놓는다. 가끔 배터리가 나가서 여행지에서 바가지 요금을 내고 교체하는 사례가 많으니 미리미리 점검하는것이 좋다. 또한 만일의 경우 배터리의 방전으로 다른사람의 배터리를 이용하여 엔진을 시동할때는 반드시 음극단자(-)부터 분리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 여름철이 되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타이어가 상대적으로 팽창한다. 따라서 적적 공기압 이상으로 공기압을 맞추면 접지능력이 떨어져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도 미끄러질 우려가 있으므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잘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오래된 타이어는 교체하여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비가오면 생기는 수막현상은 노후된 타이어에서 더욱 심하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라이닝/패드 점검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브레이크 라이닝(패드)의 경우 통상 매 30.000km 마다 점검 및 교환을 필요로 하지만 운전자의 습관과 노면 상태, 운행 도로에 따라 다르므로 눈으로 보고 확인하여야 하며 가끔씩은 브레이크 밟는 소리를 유심히 들을 필요가 있다. 브레이크 디스크에 오일등의 흔적이 있으면 반드시 정비점에서 정비해야 한다. * 브레이크 오일이 갑자기 떨어지는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위스키나 소주등의 알콜을 보충하여 임시 이동 후 반드시 정비점에서 정비 하여야 한다. 호스류 점검 여름이 되면 수온이 상승 함에따라 각종 고무호스류 등이 상대적으로 유연해지므로 연결 부위 및 마모상태등을 잘 살펴야 한다. 기름이나 오물이 묻었을때는 잘 닦아주고 연결부위가 헐거워 졌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 덧글달기

진행중입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