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 조기 사망을 예방해야 한다!
작성일 2010-11-23 / 작성자 신의손 / 조회수 6064
모터스테이션
이런 문제는 비단 국산차, 수입차 가릴 것이 없습니다. DPF는 수명이 유한한 소모품이기 때문이죠.
특히, 시내주행이 많은 국내 여건에서는 더욱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수명이 다하면 부품값만 국산의 경우 부품값 180~200만원(부가세별도)에 공임과 부가세 포함하면 260~280만원이나 듭니다. 새로 달았다 해도 소모품인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3-4년 마다 고비를 겪게 되구요.수입차는 2-3배나 듭니다.
아래에 DPF 있는 차량 사용시 주의점을 인용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PF(디젤 미립자 필터) 장착 신차 운전자를 위한 안내 [DPF 재생성 과정과, 주의점 설명
http://whoisit.tistory.com/171?srchid=BR1http%3A%2F%2Fwhoisit.tistory.com%2F171
만약, DPF가 사망했을 경우 새로 DPF를 마련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DPF가 있는 투싼이지만 부족한 성능보강을 위해 튜닝을 하다보니 운이 좋았는지 DPF 조기 사망까지 예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DPF가 조기사망하는 이유는 위에 지적한 DPF에 쌓인 매연을잘 태울수 있는 조건하고 멀게 차를 모는 경우이지요.아무리 잘해도 필터라는 소모품은 한계가 있구요. 그게 재생식이라 하더라도 오래쓰면 기능이 떨어집니다.
만약 매연자체가 안 나올정도로 엔진내에서 일어나는 연소과정에 개입되는 오차들을 찾아서 확실하게 제거해준다면 매연과 배기가스 자체가 훨씬 미미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더 근본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제가 튜닝에 사용했던, 공진파 주입장치인 VID, 배기역류방지장치인 Jetplus, 흡기역류방지장치인 Turboplus의 조합은 충분히 우려했던 완전연소를 방해하는 원인들을 찾아서 제거해주는 효과가 컸습니다. 완전연소시 볼 수 있는 물방울이 항상 보이니 마음이 편하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에 있는 저의 튜닝기를 참고하세요. 튜닝이라 거창한 것도 없습니다. 돈이 좀 들었을뿐 차를 개조하거나 순정부품을 바꾼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머플러 팁하나 Jetplus로 바꾼것은 구조변경사항이 아니죠. 소음이 차이나게 커진것도 아니니까요.) 새로 DPF 장착하는 비용의 절반도 안합니다. (110만원 정도, 부가세 별도. 엔진의 배기량이 클수록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BugFix의 자동차와 튜닝 (내가 체험하고 쓴 글)
http://leescopeki.blog.me/10082610515
연비 운전을 할려면 힘 부족한 상황이 아니면 1,700rpm을 넘기지 말고 정속주행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뭐 80km/h 이하라로 다니라는 말인데... 가급적 그렇게 하라는 말이죠. 그런데, 그게 DPF하고는 상극입니다. DPF는 일부러 수동모드로 단수를 하나 낮춰서 80km/h 나 100km/h 정도로 2,000rpm 이상으로 20분 정도 정속주행을 해줘야 고온의 배기가스가 나오면서 기름을 후분사하여 쌓여있는 매연을 태울수 있기 때문이죠.
아래는 제가 DPF를 보는 소견입니다. DPF도 요소수도 모두 매연과 배기가스를 줄이는 한가지 방법일 뿐인데, 너무 선진국의 시장논리적 기술압력에 휘둘리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선진국 업체들이 정한 부품과 원료를 강제로 수입해야만 인증을 받는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와 학계의 왜소함이란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상식과 과학적인 원리를 따져보면 매연, 독성배기가스, 울트라파인 입자(나노매연)로 인한 건강의 위협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애초부터 불완전연소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오차의 원인을 찾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게 DPF나 요소수를 사용해 후처리를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도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후처리도 필요합니다. 덕분에 멀쩡한 구형차들이 조기 폐차되거나 한시적으로 (3년 정도) 수명을 연장해서 효율좋고 성능좋은 신차들이 많이 개발되고 보급되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후처리 기술이 잘 맞는 환경과 그렇지 않은 환경이 있는데 선진국의 부품업체들이 너무 강압적으로 다른 나라 법과 제도까지 바꾸가면서 강요를 한다거나 선진국에서 한다니까 정부와 지자체가 세밀하게 따져보지도 않고 이해관계가 있는 집단들과 함께 새로운 법과 제도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은 그 많은 비용은 다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인데 소비자의 이해관계는 안중에 없어 보입니다. 보조금 지급해도 결국은 한시적으로 수명연장하는 것이니까 소비자는 한시적인 기간 지나면 새차를 사서 보조금의 몇배에 달하는 세금을 내거나 비싼 비용이 들어간 소모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법으로 정한 환경기준치를 만족할수 있다면 대안은 여럿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DPF 단다고 매연문제가 해결되나?
http://leescopeki.blog.me/10094817664
DPF있는 디젤차 모시는 분들 관리 요령을 잘 숙지하시어 나중에 목돈 들거나 중고차값 폭락하여 손해보는 것은 예방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문제는 비단 국산차, 수입차 가릴 것이 없습니다. DPF는 수명이 유한한 소모품이기 때문이죠.
특히, 시내주행이 많은 국내 여건에서는 더욱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수명이 다하면 부품값만 국산의 경우 부품값 180~200만원(부가세별도)에 공임과 부가세 포함하면 260~280만원이나 듭니다. 새로 달았다 해도 소모품인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3-4년 마다 고비를 겪게 되구요.수입차는 2-3배나 듭니다.
아래에 DPF 있는 차량 사용시 주의점을 인용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PF(디젤 미립자 필터) 장착 신차 운전자를 위한 안내 [DPF 재생성 과정과, 주의점 설명
http://whoisit.tistory.com/171?srchid=BR1http%3A%2F%2Fwhoisit.tistory.com%2F171
만약, DPF가 사망했을 경우 새로 DPF를 마련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DPF가 있는 투싼이지만 부족한 성능보강을 위해 튜닝을 하다보니 운이 좋았는지 DPF 조기 사망까지 예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DPF가 조기사망하는 이유는 위에 지적한 DPF에 쌓인 매연을잘 태울수 있는 조건하고 멀게 차를 모는 경우이지요.아무리 잘해도 필터라는 소모품은 한계가 있구요. 그게 재생식이라 하더라도 오래쓰면 기능이 떨어집니다.
만약 매연자체가 안 나올정도로 엔진내에서 일어나는 연소과정에 개입되는 오차들을 찾아서 확실하게 제거해준다면 매연과 배기가스 자체가 훨씬 미미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더 근본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제가 튜닝에 사용했던, 공진파 주입장치인 VID, 배기역류방지장치인 Jetplus, 흡기역류방지장치인 Turboplus의 조합은 충분히 우려했던 완전연소를 방해하는 원인들을 찾아서 제거해주는 효과가 컸습니다. 완전연소시 볼 수 있는 물방울이 항상 보이니 마음이 편하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에 있는 저의 튜닝기를 참고하세요. 튜닝이라 거창한 것도 없습니다. 돈이 좀 들었을뿐 차를 개조하거나 순정부품을 바꾼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머플러 팁하나 Jetplus로 바꾼것은 구조변경사항이 아니죠. 소음이 차이나게 커진것도 아니니까요.) 새로 DPF 장착하는 비용의 절반도 안합니다. (110만원 정도, 부가세 별도. 엔진의 배기량이 클수록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BugFix의 자동차와 튜닝 (내가 체험하고 쓴 글)
http://leescopeki.blog.me/10082610515
연비 운전을 할려면 힘 부족한 상황이 아니면 1,700rpm을 넘기지 말고 정속주행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뭐 80km/h 이하라로 다니라는 말인데... 가급적 그렇게 하라는 말이죠. 그런데, 그게 DPF하고는 상극입니다. DPF는 일부러 수동모드로 단수를 하나 낮춰서 80km/h 나 100km/h 정도로 2,000rpm 이상으로 20분 정도 정속주행을 해줘야 고온의 배기가스가 나오면서 기름을 후분사하여 쌓여있는 매연을 태울수 있기 때문이죠.
아래는 제가 DPF를 보는 소견입니다. DPF도 요소수도 모두 매연과 배기가스를 줄이는 한가지 방법일 뿐인데, 너무 선진국의 시장논리적 기술압력에 휘둘리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선진국 업체들이 정한 부품과 원료를 강제로 수입해야만 인증을 받는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와 학계의 왜소함이란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상식과 과학적인 원리를 따져보면 매연, 독성배기가스, 울트라파인 입자(나노매연)로 인한 건강의 위협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애초부터 불완전연소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오차의 원인을 찾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게 DPF나 요소수를 사용해 후처리를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도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후처리도 필요합니다. 덕분에 멀쩡한 구형차들이 조기 폐차되거나 한시적으로 (3년 정도) 수명을 연장해서 효율좋고 성능좋은 신차들이 많이 개발되고 보급되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후처리 기술이 잘 맞는 환경과 그렇지 않은 환경이 있는데 선진국의 부품업체들이 너무 강압적으로 다른 나라 법과 제도까지 바꾸가면서 강요를 한다거나 선진국에서 한다니까 정부와 지자체가 세밀하게 따져보지도 않고 이해관계가 있는 집단들과 함께 새로운 법과 제도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은 그 많은 비용은 다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인데 소비자의 이해관계는 안중에 없어 보입니다. 보조금 지급해도 결국은 한시적으로 수명연장하는 것이니까 소비자는 한시적인 기간 지나면 새차를 사서 보조금의 몇배에 달하는 세금을 내거나 비싼 비용이 들어간 소모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법으로 정한 환경기준치를 만족할수 있다면 대안은 여럿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DPF 단다고 매연문제가 해결되나?
http://leescopeki.blog.me/10094817664
DPF있는 디젤차 모시는 분들 관리 요령을 잘 숙지하시어 나중에 목돈 들거나 중고차값 폭락하여 손해보는 것은 예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