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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작성일 2010-03-19 / 작성자 수원 / 조회수 2935
자동차에 들어 가는 오일류를 열거 하면

  1. 가솔린 엔진오일

  2. 디젤 엔진오일

  3. LPG 엔진오일

  4. 고속형 디젤 엔진오일

  5. 수동변속기 오일

  6. 자동변속기 오일

  7. 액슬오일

  8. LSD 오일

  9. 파워스티어링 오일

  10. 브레이크 오일과 아래

  11. 부동액

  12. 그리스를 포함합니다.

이 중  1번 부터 9번까지의 오일류는 공통적으로 기본 오일에 해당 부위에 맞는 각종 첨가제를 넣어 각각의 오일로 태어납니다.
 
여기서 기본 오일을 기유라고 합니다.기유는 원유를 정제하고 부산물로 생기는 것으로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제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그대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여기서 어떤 공정과 기법을 거치느냐에 따라 기본적인 오일의 성능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나오는 정품과 각종 브랜드의 오일은 기유 80% 정도와 첨가제 20% 정도가 블랜딩 되어 제품으로 유통됩니다.
이 때 기유의 품질은 국제적으로 5단계로 나눠지는데
Base Oil 은 점도와 산화안정도 휘발성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입니다.
그룹1 그룹2  그룹3  이 3가지 그룹은 광유계 기유로 대표되며 Mineral Oil입니다.
그룹4 그룹5는 합성오일이며 Synthetic Oil 이라고 합니다.
이 오일의 대표적인 분류는
위에 열거한 1번 부터 9번까지의 자동차용 각종 오일의 종류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각 각의 오일은 기유가 광유로 만들어진 것과 합성유로 만들어진 것으로 크게 나뉘며 그 성능의 차이는 아주 커다랍니다.
 
일반인이 쉽게 실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엔진오일을 용기에 담아 이동식 가스렌지를 놓고 한쪽은 광유계오일 다른 한쪽은 합성오일을 동시에 끓이기 시작하면 광유는 가열후 증발과 끓는점이 아주 빠르고 또한 계속 끓일 경우 증기에 불이 붙어 버리거나 타버리면서 찌거기를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합성오일은 증발/기화등이 월등히 안정적이고 온도에 대한 저향력이 높은 것과 더불어 끓기 시작해도 찌꺼기가 남지 않고 증발해 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엔진의 국부적인 부분의 온도 특히 연소실내의 온도는 1000도를 훨씬 상회합니다.
그리고 각 마찰부위의 윤활에는 압력에 견디며 윤활의 역활과 그에 상응하는 열을 가지고 나와 오일의 기능을 충실히 실행합니다.
 
엔진오일은 연소시 발생하는 카본(간단히 검댕이)과의 혼합으로 특히 검어지고 나머지 부분의 오일은 유압의 전달과 압력을 견디며 온도에의해 산하되고 천가된 성분들의 기능이 다하며 기계부위의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합성오일은 보다 뛰어난 열안전성(윤활유의 기본적인 내구성)  산화안정성 보다 나은 점도 특성과 온도 적응력 향상된 저온 유동성 그리고 낮은 휘발성과 보다 나은 마찰 특성을 가추고 있습니다.
 
간단히 합성오일은 PAO /  에스테르  계열이 대표적이며 그 이외에 성능과 기술에 따라 제조회사에서 각각으 이름을 붙이지만 전세계 공통적으로 오일의 표기에는
Semi Synthetic Oil
Synthetic Oil
Pully Synthetic Oil   등으로 표기하며
 
Semi Synthetic Oil  은 주로 광유계 기유의 바탕에 20미만의 PAO 계열의 오일을 포함
Synthetic Oil 은 고급광유기유(VHVI 등등)에 PAO 30% 이상 그리고 뛰어난 첨가제
Pully Synthetic Oil 은 100% PAO계열의 오일에 첨가제로 대략 이야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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