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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의 차량관리요령

작성일 2007-04-24 / 작성자 관리자[aaa@aaa.co] / 조회수 1342
낙엽이 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겨울 준비를 해야 한다.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차량의 점검을 게을리 하게 되므로 미연에 충분한 점검을 하는것이 좋다. 또한 여름내내 많은 주행을 했다면 가을을 자동차 점검의 적기로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할인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스노우 체인등을 미리 구비하는것도 좋다. 최근에 출시되는 우레탄 소재 체인은 그 성능이 간편성에 비해 떨어지므로 본인의 사용환경을 잘 고려해야 한다. 냉각수 점검 및 부동액 준비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전에 냉각수를 잘 확인한다. 또한 부동액을 작은 음료수 병에 준비해 두는 지혜도 이때 발휘하자. 먼저 냉각수의 양을 점검한다. 또한 누수가 되어 흘러내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한다. 냉각수의 양을 보충할때는 부동액과 물을 50:50으로 섞어서 보충한다. 냉각수는 보통 2년정도를 기준으로 교환해주는것이 좋다. 따라서 2년정도 약 40,000 km 정도를 주행했다면 완전히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라지에이터는 라지에이터 캡부분의 고무패드의 부식 유뮤를 살펴보고 라지에이터 코어(룸미러 전면의 넓은 판 형태)가 파손된곳은 없는지도 점검한다. 배터리 관계계통 점검 배터리는 겨울철 각종 전기장치의 사용이 많으므로 배터리 확인창을 통하여 배터리의 충전상태를 반드시 확인한다. 최근의 배터리는 MF밧데리(MAINTENANCE FEE:무정비)를 많이 사용하므로 특별한 정비나 보수 보다는 충전상태를 통하여 이상 유뮤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히터류 점검 겨울이 오기전에 히터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만일 시동을 건후 10분이상이 지났는데도 히터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엔진과 히터사이의 연결 호스 및 밸브 개폐상태와 온도조절 레버에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의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구별하기 쉽지 않으니 미리 정비점을 찾는다. 또한 퓨즈가 단락되어 모터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가끔은 휴즈도 엔진을 끈 상태에서 보아야 한다. 라지에이터 청소 여름과 가을 기간동안 라지에이터 부분에 이물질이 많이 붙어 있을 수 있으니 라지에이터 코아부분을 잘 살펴보고 이물질이나 작은 돌 등이 있으면 제거하고 작은 상처나 파손된 부분이 있으면 정비점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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